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빛나는 세계 (문단 편집) === 임주은 === [[파일:임주은1.jpg|width=100%]] * 30세 청년이다. 머리를 노랑/분홍색이라는 꽤나 튀는 색(유림의 표현은 꽃잎색)으로 염색했다. 꽤 동안이라 유림이나 다른 이들이 그의 나이를 듣고선 충격을 먹곤 했다. 현재 무직으로 일을 쉬고 있다고 한다. 대학 생활이 지치고 힘들어서 종이를 떨어뜨리고 쪼그려 울고 있던 유림에게 종이를 주워다 주고, 이후 이상한 남자에게 끌려갈 뻔 한 유림을 구해주며 재회한다. 첫 만남에서는 유림에게 싸늘한 말을 던지고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해서 첫인상이 안 좋게 남았지만 이후 유림을 친오빠처럼 챙겨주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유림을 몇 번 구해주고 그녀에게 조언을 해주어서 친해지게 되며, 유림에게 조카 남연의 과외를 권유한다. 유림이 권유에 대한 답을 주기로 해서 기다리다가 대학까지 그녀를 찾으러 가고 마침 복학생 진상에게 붙잡혀 떨고 있던 유림을 위로해준다. 이후 유림에게 모든 걸 털어놓으라고 하지만 유림은 결국 털어놓지 못하고, 잔뜩 긴장해서 떨고 있는 유림을 보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떨고있는 걸 보니 안쓰럽다며 무서울 때 부르라고 하는 등 그녀를 성심성의껏 도와주려 한다. 이 모든 도움이 유림에게 마음이 있어서도 아니고 장한 호의로 이뤄지는 것을 보면 이러한 일들을 하게 된 모종의 과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를 유림의 가족 대리로 생각하고[* 일단 유림과 나이차가 10살이나 되기 때문인지 아직까지 이성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변현우도 마찬가지로 '애'로 보고 있다. 변현우가 자신의 뒤를 스토킹하고 물건을 뒤지는 걸 눈치채고 있었고, 유림의 학교에 마중나왔을때 시비를 걸자 적당히 반격해주고 말로도 어느 정도 쏴주고 끝낸다. 3부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유림에게 고백하여 드디어 연인 관계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